연수구가 오는 22일(금) 구청 대강당에서 제35회 연수구립관악단 정기공연 ‘클래식과 팝 퍼포먼스’을 펼친다.
‘제216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행사로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정기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호른 주자 김상응이 특별출연해 협연하며, 클래식과 팝, 재즈와 타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이게 된다.
이날 정기공연은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1악장, 조셉 코즈마의 ’고엽‘, ’아메리칸 그래피드‘, ’씽씽씽‘, ’매직 트럼본‘, ’마이페어 레이디‘ 등의 연주와 함께, 타악그룹 ’집현‘이 특별 출연하여 전통 연희의 한국적인 리듬과 볼거리로 현란한 타악 퍼포먼스의 세계로 안내하게 될 것이다.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은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반드시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관람이다. 공연관람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810-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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