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오는 25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0 찾아가는 창업․자영업 무료컨설팅’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청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1일 경기도 이천시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연수구가 무료컨설팅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2010 찾아가는 창업․자영업 무료컨설팅’은 오전 10시부터 ‘자영업 경쟁력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 자영업 종합지원단 최재희 단장과 한국여성창업대학원 양혜숙 원장의 강의로 시작되며, 오후에는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자영업현장컨설팅지원단’이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경영 개선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창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연수구 주민이거나 연수구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접수는 10월 19일(화)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지역경제과(☎810-7361~7364)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 810-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