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제6회 토요문화마당으로 오는 4일(토) 오후 8시에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노래마당”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KBS 개그콘서트 코미디언으로 출연했던 정철규(블랑카)의 사회와 조아라, 금잔디, 트마킹의 가수들이 만들어내는 신나는 음악무대로 꾸며진다.
첫 무대로 트마킹이 데뷔곡인「무조건」을 시작으로 「하트브레이커쏘리쏘리」, 「미친 듯이」 등을 열창하며, 금잔디가 「일편단심」, 「권태기」등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현재 경인방송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조아라가 「사랑꽃」, 「짜라짜라」등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풍성한 가을이 다가오는 9월에,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일 저녁을 신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토요문화마당’에 더욱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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