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 여름밤의 음악회 및 영화제’를 지난 21일 솔안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모니우스’, ‘인천여자공고 치어리더’, ‘비상구 밴드’, ‘밸리댄스’ 등 총 10개 아마추어팀이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밤 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야간에 진행된 영화제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4회 한 여름밤의 음악회 및 영화제에는 관내 주민 1,000여명 이상이 참여 속에 성대하게 진행되었으며,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행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연수2동 주민센터 ☎ 810-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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