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관내 환경 관련 5개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청학동 큰빛교회에서 복날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깨끗한 주거 환경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관내 환경미화원, 환경지킴이 어르신 130여명을 초청하여, 무더위로 인해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날에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함으로서 건강을 지키고, 이를 통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배판임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신 어르신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청학동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청학동 주민센터 ☎ 810-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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