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숙)가 지난달 29일, 주민센터 2층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 각 아파트경로당 회장, 70세 이상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여름 복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마련해 온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제공 : 연수3동 주민센터 ☎ 810-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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