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동 주민센터에서 ‘깻잎 장아치’와 ‘마른반찬’ 등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 날 회원들은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20여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흥숙 연수1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일일찻집 수익금과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모아 매월 1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연수1동 주민센터 ☎ 810-7603】
【사진제공 :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만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