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경남 하동군 청암면에서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모두 하나로』란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 임원들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 주민 자치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자매 결연지인 청암면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 및 친목을 다졌다.
또, 참석자들은 청학서당에서 실시한 예절교육에 참여, 서영탁 훈장의 『미래를 대비하여 도덕성을 기르자』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도덕성과 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금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자생단체가 협력하여 함께 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상호 화합과 협력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역량 강화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청학동 주민센터 ☎ 810-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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