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2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수, 부녀대장 김연실)가 지난 25일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마음과 훈훈한 정이 담긴 생필품 40박스를 연수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생필품은 5월 26일에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과 전체 방범대원의 정성어린 모금활동으로 마련하였으며,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저소득층 20세대에 생필품(화장지 세트 및 가루비누)을 전달되었다.
연수2동 자율방범대는 바쁜 일정과 사업에도 불구하고 매주 화․수․목요일 심야에 남자 22명과 여자 20명의 대원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순찰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자료제공 : 연수2동 주민센터 ☎ 810-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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