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공무원 3명이 지난 25일 재해대책 유공 공무원 포상에서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제17회 방재의 날을 맞아 소방방재청이 주관, 재해예방 및 복구 등 재해대책 전반에 걸쳐 노력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 데에 따른 것이다.
연수구 재난안전관리과장 민흥기(행정5급)는 그동안 재해대책 업무 전반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가장 영예롭다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김경창(행정7급), 소방방재청장 표창에는 용우은 (공업7급)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백은기 부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Safe Yeonsu 만들기』가 구의 중점 추진 시책인 만큼, 앞으로도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연수구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재난안전관리과 복구지원팀 ☎ 810-7411]
[사진제공 : 백은기 부구청장이 민흥기 재난안전관리과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대행하여 수여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