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연수구청장,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관광공사사장, 연수경찰서장, 각급 기관․단체, 주민, 경찰,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지역내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G-20재무차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구민 동참분위기 조성 및 국내․외 손님맞이를 위해 송도 컨벤시아에서 송도2교 방향 일원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외국 정상들에게 선진화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 위해 선정한 기초생활 중점과제인 △내가 먼저 칭찬하기 △내 주변 쓰레기(눈) 내가 치우기 △노약자, 장애인 우선 배려하기 △내가 먼저 차례로 줄 서기 △내 집 앞, 내 아파트베란다 화분 내놓기 △양보운전, 교통신호 준수하기 △밝은 표정, 미소띤 얼굴로 손님맞이 하기 등에 대한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수구청장은 “관내에서 개최되는 G-20재무차관회의는 전 세계인에게 ‘명품도시 인천’과 ‘미래의 도시, 희망의 연수’의 발전상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며 “외국의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기초생활 실천 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81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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