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구는 단위별 평가시책 총점을 바탕으로 한 종합 평가 결과 10개 군․구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정책실명제 등 총 11개 분야 42개 주요 사업의 추진결과를 다각적으로 평가, 최우수 관공서를 선정하고 있다.
주민의 사유재산 및 영업행위와 직결되는 간판시범사업은 주민동의서 징구, 주민협의체 구성 등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담당자의 노력으로 주민 스스로 간판정비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우중충한 교량하부를 개성과 특성을 고려한 쾌적한 공간으로 재창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제공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진입로인 동춘역 주변 공공공지에 자연친화적인 쉼터 조성 유도로 도심거리 미관을 향상시켰으며, 은행나무에서 채취한 열매를 영락전문 요양원 및 복지시설 8개소에 기부하는 사업을 벌였다.
또한 아동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검진 및 상담 치료, 아동․청소년보호를 위한 지속적 단속, 계도활동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도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는 이번 일반분야 종합평가에서 3위를 차지하여 상사업비와 평가시책별로 개별 포상금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에도 내실있는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810-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