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총 사업비 2억8천5백만원을 들여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동막, 함박, 부수지, 봉제, 승기, 안골, 시대, 은행나무 공원을 대상으로 조합놀이대, 흔들놀이기구, 회전놀이기구 등 노후시설을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 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시설물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공원녹지과 ☎810-7477]
[사진제공 : 새로운 놀이시설로 교체한 봉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