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방문은 새해를 맞아 ‘미래의 도시, 희망찬 연수’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로운 희망과 비전 제시는 물론 주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생단체장과 각계각층의 주민을 초청하여 형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과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지역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고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알찬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방문 일정은 ▲옥련1동, 옥련2동(11일) ▲선학동, 연수1동(13일) ▲연수2동, 연수3동(14일) ▲청학동 (15일) ▲동춘2동, 동춘3동(18일) ▲동춘1동, 송도동(19일) 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두방문은 ‘인천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수구민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구정업무에 반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810-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