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전국의 자치단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 등 1,200여개 기관 중 정품 SW 사용율이 100%인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심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경찰의 현지실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불법SW 사용 차단을 위해 구 산하 모든 직원들의 PC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패치관리시스템을 통한 수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부서별 소프트웨어관리담당자 지정 및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정품 SW 사용의식을 고취시키고, SW와 관련된 각종 현황 및 라이센스 관리를 통해 불법SW 사용을 원천 차단하는 등 철저한 SW관리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관계자는 “그동안 각 부서별로 방치되어 있던 SW를 통합 관리하여 SW 구매 및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속적인 불법 SW 점검을 통해 건전한 정품 SW 사용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기획감사실 ☎810-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