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8군 사령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청장을 비롯 미군 장병,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여하였으며, 저소득 세대 10가구를 대상으로 2000장의 연탄을 집집마다 직접 배달했다.
이번 ‘사랑 담은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석한 연수구청장은 “추워지는 날씨지만 독거노인과 저소득 세대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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