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근로능력은 있으나 근로의욕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적응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역량을 강화하고 자활사업의 참여 동기유발을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교육에서 자활사업자의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좋은 인간관계 수립 및 의사소통 교육, 전문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웃음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무교 구청장은 “자활사업 등을 통한 생산적 복지구현과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과 삶의 질 향상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실현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스스로 자활자립 의지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 810-7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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