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자기혁신 프로젝트’란 주제로 관내 거주하는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된 부모 코칭(Coaching)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도와 평소 자녀교육에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주말과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12월 12일까지(매주 토요일 10:00~12:30)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부모의 자기이해와 개선’, ‘성격진단과 자기개선을 위한 목표설정’,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방법’ 등을 주요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구는 그동안 ‘사랑을 배우는 부모·자녀 대화법’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분석 및 효과적인 대화법과 ‘지혜를 배우는 부모 코칭’을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과 진로지도 방법을 제시하는 주말과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부모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연수구청장은 “교육명문도시 연수구의 명성에 걸맞게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교육홍보과 ☎ 810-7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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