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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연수구민상 수상자 선정

제14회 연수구민상 수상자 선정의 1번째 이미지

  “오는 10월 5일(월) 제14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연수구(구청장 남무교)는 11일 제14회 연수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구는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고 있는 모범구민을 발굴하여 구민의 이름으로 포상하고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연수구민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역주민과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현지실사와 구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수상자는 ‘사회봉사상’에 김창연(51세·동춘2동) 씨, ‘효행상’에 한복순(65세·옥련2동) 씨, ‘문화예술상’에 박혜경(44세·연수구무용협회장) 씨, ‘교육공로상’에 김성필(62세·함박초등학교장) 씨, ‘체육공로상’에 임선희(53세·연수구체육회이사) 씨, ‘대민봉사상’에 김태경(39세·남동공단소방서) 씨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별 주요공적을 살펴보면 먼저 ‘사회봉사상’ 수상자인 김창연 씨는 동춘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르신 이·미용봉사, 불우이웃돕기 지원 등 지역사회의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구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효행상’ 수상자인 한복순 씨는 치매를 앓고 있고 89세의 연로한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하며 관절염으로 본인의 거동이 어려움에도 2년 전부터 노환으로 고생하는 86세 친정어머니까지 함께 모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간 훈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경로효친사상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지역주민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어 선정됐다.


  ‘문화예술상’의 박혜경 씨는 한국무용협회 인천지회장과 연수구예술인연합회 무용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인천을 대표하여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여 인천시와 연수구 위상을 높이고 예술인들의 지위향상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했다.


  ‘교육공로상’의 김성필 씨는 함박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연수구노인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공경과 예를 실천하는 효행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활용하는 거점형 영어체험교실 운영, 방과후 특별보충반 및 심화활동반 운영, 예체능교육 환경조성, 맞벌이부부를 위한 방과 후 보육교실 운영 등 교육명문도시에 걸맞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공로가 인정됐다.


  ‘체육공로상’의 임선희 씨는 연수구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연수구청 및 각급 학교 체육엘리트 육성 지원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체육회 활동과 함께 시민체육대회에 연수구 대표(에어로빅)로 직접 참가하는 등 연수구 체육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대민봉사상’ 수상자인 김태경 씨는 남동공단소방서에 근무하면서 공·사 생활에 있어 청렴하고 모범적이며 각종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을 통해 약 1,100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소방시설 무료점검, 대민봉사, 취약지소화기 보급 등 시민봉사활동 전개하여 소방공무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각 부문별 구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5일(월) 개최되는 제14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 때 있을 예정이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 810-7092 ]

[ 사진설명 : 각 부문별 연수구민상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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