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8일 (주)남인천방송의 개국 19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통해 쌀 4,400kg(백미10kg 440포)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남인천방송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증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밀집지역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 440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주)남인천방송은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주)남인천방송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몰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전개하여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 749-7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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