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32회 토요문화마당 공연무대로 “Rock & 몸짓 Life Story 2013”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연수구 무용협회장 박혜경 씨의 사회로 Live밴드의 음악과 함께 KADC(Korea Action Dnace Company) 무용수 26명이 출연하여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인생여정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에 비유하여 음악, 무용, 몸짓을 통해 표현하는 토털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던, 밸리, 힙합, 아프리카댄스,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댄스와 함께 음악과 몸짓을 Life Story로 표현하면서 무더운 한여름 밤의 열기에 더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온 가족이 다함께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과 흥미로운 몸짓으로 8월의 마지막 뜨거운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오는 9월까지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문화마당의 모든 공연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 749-729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749-7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