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17일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32회 토요문화마당’으로 “Rock & 몸짓 Life story 2013”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연수구무용협회(회장 박혜경)에서 기획한 특별무대로 Live밴드의 음악과 함께 KADC(Korea Action Dnace Company)의 무용수 26명이 출연하여 인생여정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에 비유한 음악, 무용, 몸짓을 통해 표현하는 토털 퍼포먼스로 감동과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진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힙합, 모던, 밸리, 한국무용 등 다양한 댄스로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구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2013년도 토요문화마당’은 총 8회에 걸친 공연무대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7일 제32회 토요문화마당을 끝으로 올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은 “꿈꾸는 가을, 연수”란 주제의 7080 가요무대로 가을의 계절에 잘 어울리는 포크뮤지션 자전거탄 풍경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장혁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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