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하여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대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온정인 넘치는 동네를 만들고자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각박해진 요즘 노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도 고맙다”며 “오늘 자장면 나눔 행사로 온정이 넘치는 동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선학동 주민센터 ☎ 749-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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