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가수 윤형주 씨를 초청하여 ‘제46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형주 씨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그간 가수로 데뷔한 이래 거쳐 온 그의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소개하고,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
윤형주씨는 1967년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뷔하여 ‘하얀 손수건’, ‘축제의 노래’, ‘조개껍질 묶어’ 등을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어송 라이터이자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는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매월 1회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료제공 :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 ☎ 749-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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