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동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경로당 5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13일 ‘동춘3동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각 경로당을 대상으로 쌀(20kg) 1포와 휴지 1세트를 골고루 지원했다.
김제숙 부녀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마련된 이번 물품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정을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동춘3동 주민센터 ☎ 749-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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