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대표자 지문철)가 옥련1동(동장 원상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삼계탕 83팩을 공동모금회 및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를 통해 기탁했다.
삼계탕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진공포장 된 형태로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모두 배부 완료되었으며, 전달받은 주민들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든든한 식사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애써주시는 지역사회 기관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