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상희, 정경숙)는 지난 29일 ‘꿈날개 청년지원 프로젝트’ 사업으로, 대학생 3명에게 학업용 노트북과 도서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경제적인 사유로 꿈과 기회를 잃지 않도록 교육·직업 훈련 등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지난 8월 공개모집 후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대학생 2명에게는 학업용 노트북을, 1명에게는 전공 관련 도서를 지원했으며, 노트북 지원대상자는 각각 시각조형디자인, 광고미디어 전공자로서 직업 훈련을 위해 노트북이 필요한 학생으로 선정됐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놓인 청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