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주민자치회(회장 배정현)는 지난 11월 30일, 연수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을 위해 격려물품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물품은 코로나19 상황 속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및 역학조사, 예방접종 등으로 각자 맡은 역할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배정현 회장은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격려물품을 통해 연수구 보건소 직원들에게 힘과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적인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셔서 사기진작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