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2021 청소년 진로 멘토링 TFY(Teach For Yeonsu) 비대면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환기 청소년 멘티에게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총 5개 분야의 진로 멘토들과 전문공연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미래설계에 대한 적극적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녹화와 유튜브 생중계을 결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12월 15일 연화중학교, 12월 16일 인송중학교, 12월 21일 청량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청소년 멘토링 TFY(Teach For Yeonsu)는 연수구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역할모델과 정서·사회적지지 안에서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를 참고 하면 된다.
연화중학교의 한 재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분야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