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엘레텍(주)(대표 김영일)으로부터 쌀 1,000kg과 평강의 교회(담임목사 임효순)로부터 삼겹살 53팩(17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한국엘레텍(주)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00kg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고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평강의 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사골 떡국 60세트를 지원하며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하고 있고 이번에 전달된 삼겹살은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 총 5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쌀 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쌀과 삼겹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엘레텍(주)과 평강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며 “전달받은 쌀과 삼겹살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