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문학동새마을금고 선학지점(이사장 노낙경)은 지난 25일 선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좀도리 운동’ 하나로, 쌀(10kg) 72포를 기부했다.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가 쌀을 한 줌씩 덜어내 모아 상부상조 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해마다 금고 회원 및 단체 등에게 기부 받은 쌀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며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72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노낙경 관교문학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이번 쌀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태은 선학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