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복·백영실)는 지역복지 사업의 시행 결과로 후원·연계 내용 등이 담긴 옥련1동 ‘행복한 마을 그리기’ 소식지를 제작한다.
이번 소식지는 2022년 한 해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추진결과를 옥련1동 후원자 및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제작한 소식지는 정기·비정기 후원자에게 우편 등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해당 소식지를 제작해 올해로 15번째 소식지를 발간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김정복 동장은 “수원, 신촌 모녀 등 비극적인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요즘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된다.” 며 “소식지를 통해 더 많은 주민과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