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오토큐 동춘점(대표이사 박동찬)은 지난 17일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원경)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세트 30박스를 기부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과 최근의 재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장이 위치한 동춘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동찬 대표이사는 인천지역 41개 기아 오토큐 협의체를 통해 지난 16년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박동찬 대표이사는 “약 4년이나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더 무거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원경 동춘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이사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가 더 많은 분들의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