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공익형 직접 사업인 환경·공원지킴이 사업 참여자 400명의 어르신에게 안전한 여름활동을 위한 혹서기 안전물품으로 모자를 지급했다.
환경·공원지킴이 사업은 주택가 골목 환경 개선과 지역 내 공원 및 쉼터의
쾌적한 환경정비 등 청결활동을 위해 400명의 어르신이 1일 3시간, 월 10회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에는 기록적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나기 물품 지원으로 일자리 어르신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한 일자리 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묵묵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경제적 도움과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