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 통장자율회(회장 이복희)는 지난 25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주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개최를 알리고, 인천 유치를 위해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부터 청학사거리 일대까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소망하는 피켓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이복희 회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위한 주민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와 인천시 발전을 위해 주민 홍보가 필요한 일에 통장자율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권영숙 청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 홍보가 필요한 일에 항상 적극 참여해 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주민들이 많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