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스퀘어원 4층 스튜디오 100 전시실에서 ‘제8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 In Yeonsu’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제15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각각 가족 부문 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은 “노을이 빛내주네” “아빠 얼굴은 도화지” 두 작품을 포함해 자체 심사 작품 총 30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 어린이집 하루 일과 내 영유아의 놀이모습 등 다음 세대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또한, 보리출판사 그림책 “아가씨와 여우” 아트 프린터 10점도 함께 전시되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의 순간을 나누어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평일(10:30~17:00) ▲주말(10:30~16:30) 관람시간에 맞춰 자유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육아지원팀(☎032-715-8262)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많은 분이 아이들의 해맑고 행복한 모습에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느낄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수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