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교회(목사 김용원)는 지난 24일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쌀 10kg씩 30포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움교회의 따뜻한 사랑의 쌀 나눔은 2020년부터 매해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올해 기탁된 사랑의 쌀도 그 뜻에 따라 동춘2동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원 목사는 “매년 겨울 추운 날씨로 인해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그 소중한 마음들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