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송도국제도시 주민자율방범대의 발족을 축하하며, 자율방범대의 자발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연수구가 범죄 없는 도시로 부녀자와 청소년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수구는 연수경찰서와 연계하여 범죄 없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약 7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송도동을 비롯하여 관내 40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올해 3월 이후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최첨단 방재시스템과 더불어 자율방범대가 지역치안을 담당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제공 : 총무과 ☎ 810-7101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