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날로 흉포화, 지능화 되는 범죄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귀가길 확보, 범죄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7억으로 연수구 관내 30개소, 송도국제도시(송도동) 관내 10개소 등 총 40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또한 방범용 CCTV 관제센터를 연수경찰서내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범죄예방에 지속적으로 대응에 나갈 예정이며, 금년 3월까지 방범용 CCTV를 설치완료 후 4월부터 정상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인천에서 최초로 연수구에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연수경찰서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또한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자료제공 : 재난안전관리과 ☎ 810-7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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