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김치’ 전달은 연수2동 전임 24통장(김화순)이 통장직을 그만두면서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달한 20만원과 함께 연이사랑마을봉사대원들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이뤄진 것이다.
고순자 연수2동 통장자율회장은ꡒ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인심이 각박해지는 요즘 선뜻 마지막 통장수당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더운 날씨에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한 연이사랑마을봉사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ꡓ며 “앞으로도 연수2동 연이사랑마을봉사대에서는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연수2동사무소 ☎ 810-7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