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의 창단1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공연을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전당인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함으로써 문화구로서의 연수구의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인천을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의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는 화합의 한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인천YMCA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과 ‘가야금 앙상블 눈꽃소리’가 특별출연해 요들과 함께 퓨전국악적인 요소가 겸비되어 보다 격조 높은 가을음악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가곡부터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임으로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을밤의 음악회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1997년 창단 이래 9회의 정기공연과 15회 이상의 수시공연을 통해 연수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상호 지휘자와 김정주 반주자 외 40여명의 여성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각종 행사참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전달하고 있다.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의 “가을이 오는 소리” 특별정기공연과 관련해 공연관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810-7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 810-7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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