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그동안 이웃돕기 일일주점 및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기금으로 홀몸 어르신 6세대와 소년소녀가장 4세대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과 쌀(10㎏)을 저소득주민 15세대에 2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이 전달됐다.
또한,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최근 재래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재래시장상품권을 구입해 전달함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참다운 이웃사랑을 실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관내 어르신에게 식사제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매월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참다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이영직 옥련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옥련1동사무소 ☎ 810-7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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