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기업체 및 학교와 사회단체와 공무원을 중심으로 각 가정이나 서고에서 사장되고 있는 책을 모아 관내 공부방이나 어린이도서관 등 필요로 하는 곳에 전해주는 ‘구민 도서기증 운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한 구민 도서기증과 구 산하 전체 직원 또한 1인 1도서기증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서 이날 총 3,229권의 도서를 모아 전달하게 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주도 구민 도서기증운동을 확대 전개하여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도서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서기증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 자료제공 : 총무과 ☎ 810-7103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