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일일찻집에서 얻은 판매수익금 등으로 후두종양 치료를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의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부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동춘2동 주민센터 ☎ 810-7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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