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불법 주·정차 단속의 합리적인 단속 기준을 마련해 단속에 따른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단속보다는 계도를 통한 선진 교통질서확립에 중점을 두고자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단속관련 법규는 물론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예고제 시행, 단속원의 자세와 임무, 대민 친절응대에 관한 요령 등 단속원의 근무 지침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구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가로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준법정신을 제고시켜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무교 구청장은 단속공무원들을 노고를 치하하고 “보다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과 다각적인 교통시책을 수립해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과 구민을 위한 교통행정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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