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평소 푸근하고 친숙한 이미지와 오랜 조연역할로 대중에게 꾸준한 인기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전원주씨가 강사로 초빙돼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참석자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수구민 아카데미’는 매회 지명도 높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돼 참신한 주제의 교양강연이 펼쳐져 지역주민의 문화수준 및 공무원의 의식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연수구민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학습의 기회와 생산적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코자 한다”며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 초빙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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