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대책과 건강관리, 민원응대 및 친절서비스 실천방법, 공공근로사업 개요 등을 설명해 참여자들의 공공근로사업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는 9월 19일까지 실시되는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291명의 신청자 중 220명을 선발해 인천세계도시축전 지원사업,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사업, 지역아동센터 급식도우미 운영지원사업, 주민등록 인감대사 사업 등 총 49개 사업에 투입된다.
이날 안전교육에 참석한 연수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연중 지속사업으로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각종 공공근로사업 수행에 있어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는 물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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