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초질서 생활화운동의 범구민 참여분위기 조성과 연휴기간 동안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과 견학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지정가로 및 취약지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청결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 된 것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기초질서 생활화운동에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차례로 줄서기 △금연장소 흡연안하기 △담배꽁초, 휴지안버리기 △불법노상적치, 불법광고물 표시 및 설치안하기 △주·정차질서 지키기 등 기초질서 생활화운동 18개 실천과제에 대한 안내전단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연수구청장은 행사 참여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초질서 지키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필수조건”이라며 “기초질서생활화 운동에 구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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