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대나무집 음식점이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중식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식 갖고, 매월 2회(둘째, 넷째 목요일) 점심을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자원봉사무료급식지원 업소현판식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연수구청장은 “자원봉사는 희망이 넘치는 지역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연수구자원봉사센터가 중심이 되어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 810-7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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