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소외계층 돌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코자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9세대를 선정해 1세대에 연탄 250장을 직접 전달하고, 이밖에 8세대에는 쌀 20Kg 2포와 라면 1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한편 옥련1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해마다 ‘사랑의 쌀 전달’ 및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옥련1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옥련1동 주민센터 ☎ 810-7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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